동국제강, 인천ㆍ부산 등 홀몸노인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

입력 2022-01-26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로 29회차 맞이한 지역 복지사업…현재까지 21억 원 지원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 29회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제 29회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천ㆍ당진ㆍ부산 인근 홀몸노인 150여 명에게 생활지원금 3750만 원을 지원했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장학ㆍ문화ㆍ지역 복지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한 ‘명절 생활지원금 전달’은 지역 복지사업 목적으로 올해 29회차를 맞았다. 지금까지 홀몸노인 8000여 명에게 21억 원이 전달됐다.

지원 희망자 비중이 높은 인천 사업장의 경우 ‘사랑의 쌀(10kg)’ 214포를 추가 지원했으며 부산 사업장에는 별도의 명절 선물세트 40개를 추가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송원문화재단은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전통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00,000
    • -0.59%
    • 이더리움
    • 4,985,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49%
    • 리플
    • 2,072
    • -0.34%
    • 솔라나
    • 330,400
    • -1.17%
    • 에이다
    • 1,408
    • +0.28%
    • 이오스
    • 1,126
    • -0.88%
    • 트론
    • 284
    • +1.79%
    • 스텔라루멘
    • 67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3.53%
    • 체인링크
    • 24,910
    • -1.46%
    • 샌드박스
    • 839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