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CDP B등급 획득…‘탄소경영섹터 아너스’ 수상

입력 2022-01-26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 유일 참여…평가 첫해 만에 상위 등급 획득
온실가스 배출 관리·친환경경영 우수 평가…SMI·프론티어1.5D 등 적극 행보
존림 대표 “선제적·적극적 대응으로 기후변화대응 글로벌 리더십 확보할 것”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후변화대응 관련 글로벌 평가 기관 CDP로부터 B등급을 획득하고, 우수 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 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영리 기관으로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이슈 대응 관련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CDP가 기업에 부여하는 등급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등과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는 최초로 CDP에 참여해 평가 첫해 만에 상위 두 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매니지먼트(management)’ 등급(B등급)을 받았다.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 유일 기업으로 참여 첫해에 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점 등을 고려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탄소 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본격화했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에너지 경영시스템(ISO50001) 등 국제표준에 근거해 사업장 내 녹색경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장 내 모니터링 통한 에너지 효율화 및 사용량 감축, 태양광 발전 도입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이니셔티브인 SMI (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서 바이오 제약 CDMO(위탁개발생산) 업계 대표로 공급망(supply chain) 넷제로(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 달성 방안을 모색 중이며 금융감독원과 각 산업 부문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 ‘프론티어(Frontier)-1.5D’에 바이오·제약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해 활동 중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바이오ㆍ제약 업계에서의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20,000
    • -5.33%
    • 이더리움
    • 2,635,000
    • -6.36%
    • 비트코인 캐시
    • 439,200
    • -4.65%
    • 리플
    • 2,974
    • -6.95%
    • 솔라나
    • 169,100
    • -12.75%
    • 에이다
    • 932
    • -8.72%
    • 이오스
    • 1,206
    • -2.74%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7
    • -6.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270
    • -7.21%
    • 체인링크
    • 18,520
    • -10.79%
    • 샌드박스
    • 382
    • -6.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