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몸튼튼!마음튼튼!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신상품 출시

입력 2022-01-27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손해보험은 자녀의 신체건강에 대한 보장에 더해 정신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한 자녀보험 신상품‘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정서적ㆍ심리적 케어(Mental care),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생활밀착형 보장 및 부모와 자녀의 통합보장이라는 주요 콘셉트를 반영해 개발됐다. 이와 함께 자녀의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제휴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우선 이번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자녀보험의 보장영역인 신체의 상해ㆍ질병 보장에 더해 자녀의 정신건강 및 발달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는 점이다.​​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진단비’와 최근 환경적인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는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탑재했다.​​

또한 일상 생활 중 발생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보장 강화의 일환으로, 영유아기 때부터 스마트기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 최근의 상황을 감안해 ‘시각ㆍ청각 및 평형기능검사지원비’, ‘영유아시력교정안경치료비’, ‘스마트기기질환수술비’, ‘척추측만증진단비’등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세대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보장을 추가했다.​​

부모와 자녀를 함께 보장한다는 콘셉트로 부모에 대한 보장 역시 강화했다.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나 임신에 관련된 산모 장애,유산 등의 입원치료를 보장하는 ‘임신출산질환실손입원의료비’를 신설해 태아 때부터 건강한 출산까지 빈틈없는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에 더해 자녀가 올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KB손해보험의 진심을 담아 이번 자녀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보험의 본질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적립해 발달장애아동가족 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을 사회공헌사업에 추가하는 등 보험에 연계한 사회적 책임도 한 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41,000
    • +0.92%
    • 이더리움
    • 4,890,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4.65%
    • 리플
    • 2,009
    • +4.53%
    • 솔라나
    • 331,800
    • +2.57%
    • 에이다
    • 1,392
    • +6.83%
    • 이오스
    • 1,118
    • +0.9%
    • 트론
    • 280
    • +4.09%
    • 스텔라루멘
    • 696
    • +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1.95%
    • 체인링크
    • 25,060
    • +3.09%
    • 샌드박스
    • 859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