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일각에서 제기된 경영권 매각설에 대해 ""관련 추측을 야기할 만한 그 어떤 행위도 진행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사의 경영권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보도가 양산되고 있어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한다"며 "당사는 경영권 매각 관련해 그 어떠한 사모펀드와도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유사한 제의에 대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고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경영권 매각 의사가 전혀 없으며, 이와 관련해 향후에도 어떠한 단체와도 협의할 계획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하 입장문 전문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 매각 검토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당사의 경영권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보도가 양산되고 있어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사는 경영권 매각 관련해 그 어떠한 사모펀드와도 접촉한 사실이 없으며, 유사한 제의에 대해 논의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 고지 드립니다.
추측을 야기할 만한 그 어떠한 행위도 진행한 적이 없으니 무분별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당사는 경영권 매각 의사가 전혀 없으며, 이와 관련해 향후에도 어떠한 단체와도 협의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현재 주주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식 거래 재개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전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금번 사태를 하루 빨리 수습하고 기업 가치 제고와 주주 여러분의 이익 제고를 위해 다시 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