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지원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 대표와 하성문 민팃 대표이사가 기후위기 및 환경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SK네트웍스)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은 에코맘코리아와 국내외 기후위기 및 환경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및 환경 관련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추진한다. 양사의 사업 역량을 동원해 환경교육과 기후ㆍ환경 관련 캠페인을 제작하고, 캠페인 영상을 바탕으로 1000명 이상의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성문 민팃 대표이사는 “ICT 리사이클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기기 재유통이 지닌 환경 가치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기부의 중요성도 알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진정성과 기술력으로 에코라이프 실천을 문화로 만들고자 하는 민팃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상을 바꾸는 즐거운 습관을 널리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 세대와 지구를 지키는 일을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