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왕따 논란’ 에이프릴, 결국 해체…“각자의 길 걷기로”

입력 2022-01-28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그룹 에이프릴이 6년만에 해체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며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에이프릴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활동을 재개하지 못하고 해체의 길을 걷게 됐다.

△다음은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해체에 대한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12,000
    • -1.69%
    • 이더리움
    • 4,651,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06%
    • 리플
    • 1,931
    • -4.69%
    • 솔라나
    • 321,800
    • -3.97%
    • 에이다
    • 1,297
    • -6.22%
    • 이오스
    • 1,106
    • -2.98%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24
    • -1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74%
    • 체인링크
    • 24,000
    • -4.27%
    • 샌드박스
    • 855
    • -13.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