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생수의 깔끔함과 탄산의 상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TREVI)캔 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캔 제품은 병 제품에 비해 용량은 50ml늘고 가격은 400원 더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은 트레비 캔 제품 출시로 자동판매기를 통한 판매도 가능해지는 등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는 이태리 로마의 분수 '트레비'를 브랜드화한 제품으로, 물에 가까우면서 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탄산수다.
가격은 330ml 캔 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