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명 배우, 23살 연하 가수와 열애설…"이웃사촌이라 쉽게 데이트 즐겨"

입력 2022-01-28 21:23 수정 2023-05-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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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왼), 리케 리 (출처=뉴시스, 리케 리 SNS)
▲브래드 피트(왼), 리케 리 (출처=뉴시스, 리케 리 SNS)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8)가 스웨덴 가수 리케 리(35)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측은 최근 불거진 리케 리와의 열애설에 “2년 동안 본 적도 없다. 사귀지 않는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브래드 피트와 리케 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매체 ‘더선’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하며 “두 사람은 이웃사촌이라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쉽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의 측근은 ‘페이지식스’를 통해 “브래드는 리케를 2년간 만나지 못한 사이”라며 “부정적인 건 아니고 그냥 두 사람은 사귀지 않는다”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관계자 역시 현재 브래드 피트가 열애에 관심이 없고 특정 누군가와 심각하게 얽혀있지 않다고 전했다. 여전히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 측근들의 증언이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2005년부터 깊은 사이를 이어오다 슬하에 여섯 아이를 뒀다. 이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9년 이혼을 발표하고 양육권 등을 두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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