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1만912명 확진…같은 시간대 역대 최대

입력 2022-01-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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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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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31% 이상 많이 집계되며 같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9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기록한 1만665명보다 2.31%(247명) 많은 수준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동시간대 집계치 4415명 보다 6497명 많고, 2주 전인 지난 16일 2471명과 비교하면 무려 8441명 많다.

시도별로는 경기 △3196명 △서울 2096명 △인천 1210명 △대구 978명 △부산 770명 △경북 574명 △광주 457명 △대전 308명 △강원 242명 △경남 206명 △울산 201명 △전북 195명 △충남 158명 △충북 128명 △전남 96명 △제주 67명 △세종 30명 등이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규모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 주간 오미크론 신규 확진자는 △24일 7511명 △25일 8570명 △26일 1만3009명 △27일 1만4514명 △28일 1만6095명 △29일 1만7526명 △30일 1만7532명으로 하루 평균 약 1만35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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