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이 C&그룹사들의 해외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나온 뒤, 이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 달 들어서만 네 배가량 급등했다. 단기간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로 오후 1시 27분 현재 7%대 하락세다.
19일 현재 우방은 전일대비 145원(7.75%) 하락한 1735원에 거래중이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지난 9일 C&중공업의 해외 매각 추진에 대한 의견을 묻는 서면 결의서를 모은 결과 75%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고 밝힌바 있다.
이후 채권단은 C&중공업의 워크아웃 기간을 한달 연장하고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