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케드콤의 스팀에너지 사업이 새로운 사업모델로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케드콤은 SK에너지㈜와 구속력 있는 스팀에너지 공급 공동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케드콤은 스팀에너지 생산플랜트를 SK에너지로부터 발주를 받아 납품하게 되며 이를 통해 스팀에너지 생산 플랜트 건설 매출, 플랜트가 완공될 경우 운영매출, 스팀에너지 생산 플랜트에서 소비되는 RPF연료 생산 판매에 따른 매출 등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