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표시멘트, '중처법 1호' 위기에 '급락'

입력 2022-02-03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표시멘트가 지난달 발생한 양주 채석장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첫 적용사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71% 내린 4670원에 거래 중이다.

삼표시멘트 계열사인 삼표산업이 운영하는 양주 채석장에서 지난달 29일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지 이틀 만이다. 이 법은 원청과 하청 관계없이 사측의 안전유지 의무 위반이라 판단되면 경영진까지 처벌하도록 했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삼표산업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45,000
    • -2.02%
    • 이더리움
    • 4,590,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1.83%
    • 리플
    • 1,874
    • -8.45%
    • 솔라나
    • 341,800
    • -3.91%
    • 에이다
    • 1,350
    • -8.29%
    • 이오스
    • 1,118
    • +4.88%
    • 트론
    • 283
    • -4.71%
    • 스텔라루멘
    • 654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5.07%
    • 체인링크
    • 23,080
    • -4.82%
    • 샌드박스
    • 783
    • +3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