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나흘만에 소폭 반등...7557.65(23.21P↑)

입력 2009-02-19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일 급락장을 보였던 일본증시가 나흘만에 소폭이지만 반등했다.

19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31%(23.21P) 오른 7557.6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가 급락세에서 다소 회복되고 엔·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보인 점이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또한 지난 사흘간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7600선까지 오르는 등 상승폭이 확대되는 듯 했으나 동유럽 금융위기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전기전자의 파나소닉(3.11%)과 자동차의 닛산(2.83%), 반도체의 도시바(3.81%)의 상승폭이 컸고 철강의 JFE홀딩스(-3.02%)와 금융의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2.88%)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401,000
    • +1.57%
    • 이더리움
    • 4,720,000
    • +6.88%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5.75%
    • 리플
    • 1,939
    • +23.19%
    • 솔라나
    • 363,700
    • +6.69%
    • 에이다
    • 1,206
    • +9.64%
    • 이오스
    • 975
    • +6.44%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1
    • +16.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10.69%
    • 체인링크
    • 21,290
    • +3.25%
    • 샌드박스
    • 495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