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부양책 발표 호재로 반등...2227.12(17.26P↑)

입력 2009-02-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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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가 경기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19일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78%(17.26P) 오른 2227.1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3.13%(4.32P), 3.08%(9.56P) 오른 142.19, 320.16을 기록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전자통신 산업 부양책 발표에 힘입어 반등했다. 또한 철강업체들의 M&A와 철강의 선물시장 상장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선반영됐고 특별히 달라진 내용이 없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메리츠증권은 유럽발 금융위기 재발 우려, 증감위의 대출 관련 자금 조사, 위안화 절하, 대규모 달러 자금 이탈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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