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코로나19' 2만7710명 신규 확진…어제보다 909명 많아

입력 2022-02-06 21: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만 8691명 발생, 역대 최다를 기록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율현동 '세곡동 방죽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만 8691명 발생, 역대 최다를 기록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율현동 '세곡동 방죽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만771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771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2만6801명)에 비해 909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1만5142명)보다 1만2568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만 명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 6473명, 경기 6025명, 인천 2284명, 대구 1993명, 부산 1734명, 경북 1688명, 충남 1222명, 광주 1102명, 대전 969명, 전북 936명, 강원 732명, 충북 664명, 울산 593명, 전남 428명, 제주 365명, 세종 262명, 경남 240명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최근 일주일간(지난달 31일~6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만7079명→1만8341명→2만269명→2만2907명→2만7439명→3만6347명→3만8691명으로 일평균 약 2만5867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97,000
    • -0.23%
    • 이더리움
    • 4,793,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1.01%
    • 리플
    • 1,997
    • +8.12%
    • 솔라나
    • 334,500
    • -1.99%
    • 에이다
    • 1,390
    • +4.04%
    • 이오스
    • 1,131
    • +2.26%
    • 트론
    • 276
    • -2.47%
    • 스텔라루멘
    • 710
    • +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2.72%
    • 체인링크
    • 25,140
    • +9.21%
    • 샌드박스
    • 999
    • +29.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