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홈트Now', 개편 이후 월 시청건수 230% 뛰었다

입력 2022-02-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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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U+홈트Now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U+홈트Now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U+TV 홈 트레이닝(홈트) 서비스 'U+홈트나우(Now)'가 개편 이후 입소문을 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홈트나우의 월 평균 시청 건수가 지난해 8월 개편 이후 230%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누적 시청건수는 100만 건을 돌파했고, 고객 1명당 평균 운동시간도 개편 전 대비 200% 늘었다. 월 3회, 40분 이상 이용하는 충성고객도 2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테마별로는 '다이어트'가 37%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다. 이어 키즈(25%), 초보자(21%) 순이다. 운동 유형별로는 스트레칭(25%), 요가 필라테스(24%), 근력(16%) 순, 부위별로는 전신(29%), 코어(19%), 하체(15%), 엉덩이(13%) 등으로 나타났다.

강사 중에서는 양치승 트레이너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요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황아영 등 인기 트레이너의 홈트 콘텐츠도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불편사항을 개선하면서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U+홈트나우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선 사항을 받아, 이를 즉시 콘텐츠에 반영했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 상무는 “고객이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일선 트레이너들이 참여하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은 물론, 고객경험을 혁신하여 서비스 질을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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