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회추위, 함영주 부회장 차기 회장 단독 후보 추천

입력 2022-02-08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연합뉴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연합뉴스)
하나금융지주는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을 하나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추위는 지난 달 28일 내부 3명, 외부 2명, 총 5명의 최종 후보군을 선정했다. 이날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거쳐 함영주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하나금융 측은 “회추위는 은행장과 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 온 함영주 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최고 적임자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함영주 회장 후보는 하나은행과 한국외환은행의 초대 통합 은행장으로서 조직 통합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그룹의 ESG 총괄 부회장으로서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 경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주와 손님, 그리고 직원들로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함영주 회장 후보는 하나금융그룹의 안정성과 수익성 부문 등에서 경영성과를 내었고, 조직운영 면에서도 원만하고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 주었다”며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미래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단독 후보로 추천된 함영주 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다음 달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임기 3년의 하나금융그룹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