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살균 기술을 가진 서울바이오시스가 상승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10% 이상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이날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SARS-CoV-2 variant: B.1.1.529)를 1초에 99.99% 살균되는 실험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살균 실험은 고려대 의과대학 바이러스병연구소에서 진행됐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살균, 탈취 기능을 가진 자외선(UV) LED를 응용해 바이러스 및 세균 증식을 방지하는 청정 기술이다.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은 물론 건물과 자동차의 공조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해 공기 중 비말을 통한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내부 공기 순환을 도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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