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CJ ENM "물적분할 관련 시장 환경 급변… 스튜디오 설립 관련 다양한 방안 재검토"

입력 2022-02-09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 ENM이 물적 분할 및 스튜디오 설립 중단 관련 입장을 내놨다.

CJ ENM은 9일 "당사는 스튜디오 설립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질의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11월 19일 '물적분할을 통한 신설법인 설립 추진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며 "예능,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사업의 주요 제작 기능을 물적분할해 스튜디오 신설을 추진하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물적분할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 규제 환경 변화 등 시장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며 "스튜디오 설립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재검토 중"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확정된 바는 없으며, 향후 구체적인 결정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23,000
    • -1.47%
    • 이더리움
    • 4,669,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44%
    • 리플
    • 1,970
    • -0.1%
    • 솔라나
    • 323,500
    • -1.52%
    • 에이다
    • 1,350
    • +1.35%
    • 이오스
    • 1,111
    • -0.36%
    • 트론
    • 273
    • +0%
    • 스텔라루멘
    • 622
    • -7.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0.54%
    • 체인링크
    • 24,430
    • +0.41%
    • 샌드박스
    • 860
    • -1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