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95.68p, 하락(▼14.85p, -1.63%)마감. 개인 +4508억, 기관 -1865억, 외국인 -2709억

입력 2022-02-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85포인트(-1.63%) 하락한 895.6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50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865억 원을, 외국인은 2709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75%)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2.9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IT S/W & SVC(-2.31%) 오락·문화(-1.83%) 교육서비스(-0.8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주류(+5.59%), 국내상장 중국기업(+1.41%), 풍력에너지(+1.04%), IT(+0.67%), 백화점(+0.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게임(-6.24%), 전자결제(-4.09%), 엔터테인먼트(-2.13%), 금(-2.09%), PCB생산(-1.5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40% 오른 6만5300원에 마감했으며, HLB(+0.47%), 솔브레인(+0.17%)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피씨엘(+21.33%), 플레이디(+19.59%), 미래나노텍(+14.7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위메이드(-28.89%), 위메이드맥스(-28.84%), 제넨바이오(-17.81%) 등은 하락했다. 제주맥주(+29.96%), 유앤아이(+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8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981개 종목이 하락,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96원(+0.04%)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4원(-0.17%), 중국 위안화는 188원(+0.1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34,000
    • -0.05%
    • 이더리움
    • 4,730,000
    • +2.2%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71%
    • 리플
    • 2,014
    • -5.67%
    • 솔라나
    • 354,600
    • -1.31%
    • 에이다
    • 1,469
    • -2.39%
    • 이오스
    • 1,161
    • +9.22%
    • 트론
    • 298
    • +3.11%
    • 스텔라루멘
    • 779
    • +30.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50
    • -0.3%
    • 체인링크
    • 24,630
    • +5.53%
    • 샌드박스
    • 878
    • +6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