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여동생과 친구가 결혼이라니…이승효와 가족 된다 “축하해!”

입력 2022-02-12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승효가 정태우(오른쪽)의 여동생과 결혼한다.  (출처=정태우SNS)
▲배우 이승효가 정태우(오른쪽)의 여동생과 결혼한다. (출처=정태우SNS)

배우 정태우가 여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이 결혼한다”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동생과 예비신랑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예비신랑은 정태우와 드라마 ‘대조영’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승효다.

정태우는 “예비남편은 저와 드라마에서 인연이 되어 우리 가족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긴 했지만 이렇게 가족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여전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비부부는 정태우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다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 약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바로 정태우가 오작교가 된 셈이다.

정태우는 이승효를 향해 “앞으로 깍듯이 형님으로 모셔라”라면서도 “축하한다”라며 이 경사를 함께 기뻐했다.

한편 이승효와 예비신부는 오는 3월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대신 아버지의 고향 친구인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맡았으며 소향이 축가로 이들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38,000
    • +2.13%
    • 이더리움
    • 5,058,000
    • +6.42%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32%
    • 리플
    • 2,035
    • +2.47%
    • 솔라나
    • 331,800
    • +2.19%
    • 에이다
    • 1,385
    • +1.84%
    • 이오스
    • 1,112
    • +0.09%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70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6.87%
    • 체인링크
    • 25,030
    • -0.6%
    • 샌드박스
    • 830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