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길림양행 새 브랜드 광고…"MZ세대 공략"

입력 2022-02-14 09:16 수정 2022-0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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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프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제일기획)
▲바프 광고 이미지 (사진제공=제일기획)

길림양행 바프(HBAF)가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한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선보였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이번 광고는 한계가 없는 바프'(Unlimited HBAF)가 주제다.

이번 광고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폭넓은 연기력과 트렌디한 캐릭터를 가진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해 광고의 몰입감을 높이고 MZ세대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총 2편으로 그라피티를 활용해 젊고 신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한소희가 자신의 얼굴 위에 과감하게 직접 그라피티를 그려 넣거나, 벽면에 포스터를 장난스럽게 부착하는 장면을 통해 도전적이며 진취적인 바프의 브랜드 정신을 강조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바프의 브랜드 정신을 직관적이며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견과ㆍ과자류 제품 광고의 전형성에서 벗어나고자 기획했다"며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BGM을 선곡하고, MZ세대의 시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코드를 활용해 광고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길림양행 관계자는 “바프의 새로운 브랜드 정신 및 확장성을 정립하고, MZ세대들의 공감과 시선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 출시는 물론이고, 다양한 협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바프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해서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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