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52.79p, 하락(▼24.63p, -2.81%)마감. 외국인 +962억, 기관 +196억, 개인 -1168억

입력 2022-02-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63포인트(-2.81%) 하락한 852.7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62억 원을, 기관은 19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16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9.9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0.3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건설(-5.2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IT S/W & SVC(-4.44%) IT H/W(-3.76%) 오락·문화(-3.7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0.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원자력발전(-7.62%), 게임(-4.34%), 사료(-4.02%), 전자결제(-3.82%), LBS(-3.8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펄어비스가 1.28% 오른 9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위메이드(+1.25%), 리노공업(+0.87%)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중앙에너비스(+25.87%), 이즈미디어(+14.23%), 피제이메탈(+14.0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스마트글로벌(-61.13%), 에너토크(-16.67%), 지티지웰니스(-15.9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지에스이(+29.99%), 우리조명(+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1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318개 종목이 하락, 3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5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38%), 중국 위안화는 188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98,000
    • +0.21%
    • 이더리움
    • 4,855,000
    • +5.59%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36%
    • 리플
    • 2,050
    • +9.28%
    • 솔라나
    • 337,000
    • -1.95%
    • 에이다
    • 1,391
    • +3.11%
    • 이오스
    • 1,145
    • +1.6%
    • 트론
    • 277
    • -2.46%
    • 스텔라루멘
    • 722
    • +8.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50
    • +2.53%
    • 체인링크
    • 25,050
    • +7.19%
    • 샌드박스
    • 1,012
    • +2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