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티알이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보라티알은 1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1% 이상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면서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보라티알은 전날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8%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2억 원으로 21% 늘었고 순이익은 65억 원으로 329%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차손과 외화환산손실 감소, 금융자산처분에 따른 처분이익 증가 및 안정적인 금융상품 운용에 따른 평가손실 감소 등으로 실적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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