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탈리 베네트(오른쪽) 이스라엘 총리가 14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 국제공항에 도착해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2020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중재로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랍 국가들과 관계를 정상화한 ‘아브라함 협약’을 맺었다. 베네트는 이스라엘 총리로는 처음으로 바레인을 방문했다. 마나마/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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