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23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개최

입력 2022-02-15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진수 연세대학교 교수,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부대표, 권순욱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 이명헌 인천대학교 교수,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단장, 김종균 한국서부발전 실장,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장이 15일 '제23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진수 연세대학교 교수,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부대표, 권순욱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과장, 이명헌 인천대학교 교수, 이학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곽수근 서울대학교 교수,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정석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정책단장, 김종균 한국서부발전 실장,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장이 15일 '제23차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가 15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농어촌상생기금 업무계획’을 승인했다.

올해 농어촌상생기금은 2017년 기금 조성 이래 가장 많은 455억원이 조성됐다. 전년 대비 121.3% 증가한 규모다. 참여기업 수 또한 전년대비 116.3% 증가한 164개 사가 참여했다.

운영 본부는 올해 정책 목표를 ‘농어촌ESG 및 상생협력으로 농어촌상생기금 성과 제도화’로 정하고, 기금 활성화를 통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업종·유형별 전략 수립 및 사후관리 체계 강화해 기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식품관련 업종은 ‘상생 비즈니스 협력사업’, 기타 업종은 기업의 ESG경영목표 달성 차원에서 참여를 제안할 계획이다. 유형별로는 사회공헌형과 상생협력ㆍESG형으로 구분해 업종별 전략과 연계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지원 사업 수혜자 만족도와 성과분석을 통해 기업의 기금 참여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어촌상생기금 조성과 농어촌상생포럼 개최, 상생협의체 운영을 정례화 한다.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위해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통한 간담회,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등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또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한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에 필요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농어촌ESG 인증제, 농어촌ESG 실천지수 등 제도적 기반 마련해 기업의 농어촌 ESG 실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곽수근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농어촌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는 민간 및 공공기관에 감사를 표하면서 올해에는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 및 농어촌ESG의 기틀을 다지는 해로 목표를 정하고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10,000
    • -2.29%
    • 이더리움
    • 4,617,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2.16%
    • 리플
    • 1,912
    • -4.11%
    • 솔라나
    • 320,000
    • -3.03%
    • 에이다
    • 1,310
    • -2.46%
    • 이오스
    • 1,080
    • -5.01%
    • 트론
    • 270
    • -2.17%
    • 스텔라루멘
    • 58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00
    • -3.77%
    • 체인링크
    • 23,850
    • -2.29%
    • 샌드박스
    • 815
    • -1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