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억원에 달하는 토지재평가 차익에 한일철강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일철강은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00원(14.81%) 뛴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철강은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인천 남동구 고잔동, 경북 포항시 남구 등 보유 토지분에 대해 경일감정평가법인에 자산재평가를 의뢰한 결과 감정가액으로 1719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평가전 토지 자산가액은 435억44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