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가 신입생 2200여 명이 참여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지난 15일 ‘자주성신, 이룸의 가능성을 믿다’를 주제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행사 1부는 △축사 △캠퍼스 투어 △학교생활 필수정보 안내 △Begin at Sungshin(환영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선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ZOOM’을 이용한 학과별 전공 설명회가 열렸다. 성신여대 교수들이 신입생들에게 학과별 학습정보를 제공한 것.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성신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나갈 여러분을 위한 환영의 장”이라며 “성신에서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