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
BNK경남은행이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 등 비대면채널을 통해 최고 연 2.5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 ‘올해는 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총 1000억 원인 '올해는 예금'은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신규·해지 이력 미보유(0.40%) △만기 해지 시 더조은자유적금 또는 에그머니나적금 보유(0.40%) △예금 가입 기간 모바일뱅킹앱 매월 1회 이상 접속(0.20%) △오픈뱅킹 가입(0.10%) △마케팅 동의(0.10%)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 최대 1.0%를 제공받으면 6개월 만기 시 최고 연 2.25%, 1년 만기 시 최고 연 2.50% 금리(세전)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금액은 100만 원 이상 5억 원까지이다.
디지털전략부 이경기 부장은 “지난해 말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는 예금 가입을 통해 더 안정적으로 재테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연 2.5%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이 올해는 예금 상품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