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이커머스 업체들이 디지털 기기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SSG닷컴은 20일까지 ‘신학기 디지털 가전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인기 디지털 기기와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22(자급제) 스마트폰은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돼 결제 수단과 관계없이 1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신학기 선물로 제격인 소형 가전과 해외 직구 상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소형가전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인 갤럭시워치4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가 있다. 직구 상품도 레노버 P11 등 인기 태블릿 PC부터 헤드폰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SSG페이로 디지털 가전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팩을 매일 선착순 1만 명에게 발급한다.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청구 할인도 최대 10만 원까지 가능하다.
MZ세대 유입을 늘리고자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연다. 경품은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 등 총 6가지다.
G마켓과 옥션은 22일까지 ‘디지털 가구 빅세일’을 한다. 36개 브랜드관과 5개 테마관에서 삼성, LG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사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3일에 1번씩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가입 고객 모두에게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고액대 ‘12% 할인쿠폰’을 비롯해, 최대 3만 원과 1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15% 할인쿠폰’ 2종까지 총 3장의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과 최대 3만 원, 1만 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 2종 등 할인율이 더 높은 쿠폰 3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올해는 빅세일 전용 메가 스폰서쉽인 ‘빅브랜드 스폰서쉽’을 최초 도입, LG그램ㆍ삼성 비스포크ㆍ한샘가구 등 빅브랜드 3사와의 콜라보를 통해 단독 구성 및 특가딜 등으로 고객 혜택을 최대화했다.
위메프는 28일까지 ‘신학기 준비’ 기획전을 연다. 새학기 필수템 가전ㆍ가구, 신학기 건강준비 끝 등 4개 테마관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21일부터는 특가 전파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친구에게 특가 이벤트를 공유하면 랜덤으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가장 많이 공유한 1~3위 고객에게는 20만 위메프 포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