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태양광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한화솔루션은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3.53% 하락한 3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부문 적자로 연간 실적 추정치가 하향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4만 원으로 하향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태양광은 높은 원가·물류비 부담이 지속돼 적자폭이 소폭 축소에 그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메리츠증권도 중장기 그린에너지 성장성은 유효하나 올해 추정치 하향조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4.8% 낮춘 4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밖에 신한금융투자(6만 원→5만 원), 현대차증권(5만2000원→4만5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4만2000원→3만8000원), 유진투자증권(4만3000원→4만 원), 신영증권(6만 원→5만 원) 등도 목표주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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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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