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매체 “우크라이나 루간스크서 가스관 폭발 후 화재”

입력 2022-02-19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재 40분 뒤 2차 폭발"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화재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 스푸트니크 트위터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화재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 스푸트니크 트위터
러시아 매체가 우크라이나 분쟁지역에서 가스관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과 인테르팍스통신은 “분쟁지역인 루간스크에서 가스 파이프라인이 강력한 폭발에 의해 손상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 “화재 발생 40분 뒤에 2차 폭발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번 화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 구실을 만들기 위해 거짓 작전을 꾸미고 있다는 서구권의 비난이 이어진 후 벌어졌다.

영국 가디언은 “친러 소셜미디어인 텔레그램에선 화재 발생이 우크라이나인들의 소행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사건도 러시아와 관련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67,000
    • -0.61%
    • 이더리움
    • 4,045,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93,800
    • -2.31%
    • 리플
    • 4,090
    • -1.75%
    • 솔라나
    • 284,500
    • -3.1%
    • 에이다
    • 1,160
    • -2.52%
    • 이오스
    • 951
    • -3.55%
    • 트론
    • 367
    • +2.8%
    • 스텔라루멘
    • 518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59%
    • 체인링크
    • 28,340
    • -1.12%
    • 샌드박스
    • 592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