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환율 10일 만에 하락..1090선까지 상승 폭 확대

입력 2009-02-23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원ㆍ달러 환율이 10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으로 오후들어 1090선까지 상승 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23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5.64포인트(2.41%) 늘어난 1091.59를 기록중이다.

동유럽발 디폴트 우려가 여전하다는 인식 속 환율 고공 행진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이날 엿새째 하락 출발하는 모습이었다.

코스피지수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며 장초반 매수 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1050선이 위협받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으나 그동안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 개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점차 줄여나가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 속 시장 불안은 여전하다는 평가로 지수는 반등에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지만 월가로부터 씨티그룹이 미 정부와 국유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일각에서는 씨티그룹의 국유화 소식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평가에도 환율 급등세가 일차적으로 진정세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더욱 화답하는 모습이라며 시장 불안이 한결 완화된 것으로 풀이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현재 288억원, 170억원 동반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29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633억원, 207억원 동반 순매도 우위를 기록중인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의약품 업종의 하락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전기가스 업종이 이날 5% 급등중인 가운데 운수장비, 보험, 전기전자 업종이 동반 3% 이상 강세를 시현중이다.

철강금속, 증권, 화학, 유통, 통신, 건설, 기계 업종 등의 순으로 1~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상위주 역시 마찬가지다. 한국전력이 이날 6.67% 급등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5%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 삼성화재, 현대중공업, 신세계, SK텔레콤, LG전자, 삼성전자가 2~4% 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15종목을 포함한 524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9종목을 포함한 277종목이 내리고 있다. 63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73,000
    • -1.83%
    • 이더리움
    • 3,13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0.06%
    • 리플
    • 2,131
    • -0.84%
    • 솔라나
    • 129,300
    • -1.3%
    • 에이다
    • 400
    • -1.48%
    • 트론
    • 411
    • -0.96%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0.05%
    • 체인링크
    • 13,180
    • -0.3%
    • 샌드박스
    • 12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