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작년 주문 약 7000만건 달성 역대 최고치…배달 54%↑

입력 2022-0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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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은 작년 총주문 수는 약 7000만 건으로 2020년 대비 10%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버거킹은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2018년부터 디지털 혁신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집중 투자하고 옴니채널을 확장하는 사업 전략을 펼쳤다.

버거킹이 지난해 접수한 주문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17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딜리버리 주문이었다. 버거킹의 딜리버리 주문 증가 폭은 약 54%다.

버거킹은 키오스크와 POS 도입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이며, 드라이브스루, 포장, 매장 식사 주문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버거킹의 키오스크 도입률은 97% 이상이며,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교환권 바코드 인식 등을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

고객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개인화 마케팅도 고도화하고 있다. 소비자는 앱에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버거킹 매장과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검색할 수 있다. 최근 전국 40개 이상의 점포에서 매장 방문자가 키오스크에 본인 인증을 하면 메뉴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버거킹의 자사 앱 및 웹사이트 사용자 수는 270만 명 이상으로 이는 한 달 전인 지난 1월보다 약 60%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멤버십 서비스는 런칭 7주 만에 누적 사용자 수 80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버거킹은 디지털 혁신과 효율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전담 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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