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가 지난해 실적 부진 영향에 장중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레이는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가량 떨어진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2% 이상 내려가 2만1000원 언저리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레이는 18일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03억 원으로 64% 늘었으나 순이익은 5300만 원으로 99% 급감했다.
회사 측은 “디지털 치료 솔루션 매출 성장 및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영업환경 회복”이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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