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현대리바트, 신혼부부 겨냥한 소파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22-02-23 10:44 수정 2022-02-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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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리클라이너’(사진제공=현대리바트).
▲‘미유 리클라이너’(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미유 리클라이너’, ‘그란디오소 돌체’ 등 신혼부부을 겨냥한 소파 2종을 선보인다.

미유 리클라이너 소파는 좌방석에 고밀도 스펀지와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두꺼운 2mm 강선의 포켓 스프링이 적용, 침대 같은 편안함을 주는 게 특징이다. 하이백 모던 스타일 디자인으로 등받이가 높아 착석감이 우수하다. 소파 하단은 스테인레스 색상의 다릿발과 양끝이 사선으로 날렵하게 얇아지는 형태의 플로팅 타입이어서 마치 소파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을 준다. 또 1.2~1.4mm 두께의 황소 원피가 적용되고, 리클라이너에는 독일 오킨(OKIN)의 최고급 모터가 사용돼 내구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미유 리클라이너의 색상은 ‘시베드 브라운’, ‘콩거 일 그레이’, ‘딥 시 클레이 그레이’, ‘누디브랜치 바이올렛’ 등 모두 4가지다. 판매가격은 189만 원(3.5인), 208만 원(4인)으로 동일한 스펙의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5% 낮게 출시됐다.

그란디오소 돌체 소파는 리바트의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소파인 그란디오소를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와 컬러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촉감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우수한 프리미엄 황소 원피를 사용하고, 등쿠션에는 오리털이 내장돼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곡선의 필로우탑 팔걸이와 스틸 다리가 적용돼 안정감을 준다.

색상은 부드럽고 화사한 공간을 살려주는 베이지 계열의 ‘시 트렌치 소프트 샌드’, 세련되면서 시원한 공간을 제공하는 블루 계열 ’돌핀 그레이’, 러블리한 공간을 연출하는 ’호스슈 크랩 브라운’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사이즈는 3.5인 2600mm, 4인 2800mm 두 가지다. 판매 가격은 일반형 3.5인이 249만 원, 일반형 4인이 269만 원이다. 현대리바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처음 소파를 구매하는 신혼부부를 겨냥해 디자인과 내구성은 물론 가격도 합리적인 신혼 소파를 콘셉트로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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