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 32분 기준 한국가스공사는 전날 대비 7.77%(2700원)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서방국가들 사이 대립이 격화되면 러시아가 유럽에 공급 중인 천연가스를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천연가스 공급이 줄면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에서 러시아 비중은 40%를 차지한다. 러시아는 전세계 천연가스 공급의 25%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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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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