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달러 우크라이나 사태에 상승...원ㆍ달러 환율 1원 하락 출발 예상”

입력 2022-02-24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2-24 07:5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으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24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93.25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와 대외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만큼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달러화 강세 현상에 대해 김 연구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지정학적 리스크(위험)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가 지속하면서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면전 가능성 우려 등으로 뉴욕증시는 하락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강화됐다”라며 “우크라이나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서방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금융시장 내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채금리가 인플레 경계감 등으로 상승한 점도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8,000
    • -0.47%
    • 이더리움
    • 4,852,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22%
    • 리플
    • 2,058
    • +7.58%
    • 솔라나
    • 336,300
    • -2.04%
    • 에이다
    • 1,413
    • +3.97%
    • 이오스
    • 1,153
    • +1.95%
    • 트론
    • 278
    • -1.77%
    • 스텔라루멘
    • 722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2.31%
    • 체인링크
    • 25,190
    • +7.15%
    • 샌드박스
    • 1,012
    • +29.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