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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취재진에게 말하고 있다. 모스크바/타스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군사작전을 수행할 것임을 선포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할 계획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우크라이나군에게 “무기를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푸틴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확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