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이 이화공영, 삼호개발, 신천개발, 홈센타등 4대강 정비사업 테마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자 하락세를 딛고 상승전환 했다.
24일 오전 9시 22분 삼현철강은 전일대비 125원(3.34%) 오른 3870원에 거래중이다.
삼현철강은 장 초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 급락 마감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다른 4대강 정비사업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이어가자 상승전환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핵심사업이 지방하천까지 확장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은 전일에 이어 당일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