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러, 우크라 침공 강한 유감…기업 어려움 없어야”

입력 2022-02-24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與, 긴급안보경제연석회의 개최
이재명 "수출입 기업들 애로현황 파악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안보경제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 따라 필요한 조치, 기업피해 최소화 방안 등 우리 대처 방향이 논의됐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안보경제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에 따라 필요한 조치, 기업피해 최소화 방안 등 우리 대처 방향이 논의됐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긴급 안보경제 연석회의에 참석해 "관련국들이 긴급 대화에 나서 평화 해결을 위한 노력을 끝까지 다해주길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정부는 우리 국민 안전에 만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기업피해와 국내 경제에 미칠 불확실성도 최소화하고, 사태 장기화 대비해 원유 등 원자재 공급망도 재점검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전쟁과 경제 제재에 영향을 받을 우리 수출, 수입 기업의 애로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자금 지원 같은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수급 우려가 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을 각별히 살펴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사태에 대해 "지역 분쟁을 넘어서서 새로운 냉전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서 더욱 우려스럽다"며 "신냉전구도는 한반도 평화 체제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그래서 더욱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도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며 "다음 대통령은 이러한 위기를 돌파할 유능한 안보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필요하다.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정부가 절실하다"고 힘줘서 말했다.

이어 "전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전쟁은 이기더라도 공멸이다. 평화가 곧 경제이고, 평화가 밥이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안보 대통령, 평화를 지키는 대통령이 돼서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반드시 지켜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56,000
    • -2.06%
    • 이더리움
    • 2,982,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26%
    • 리플
    • 2,108
    • -0.28%
    • 솔라나
    • 125,500
    • -0.95%
    • 에이다
    • 391
    • -2.25%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38%
    • 체인링크
    • 12,670
    • -2.39%
    • 샌드박스
    • 126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