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티큐브, “임상 차질 없다” 해명에 10여 일 만에 반등

입력 2022-02-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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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가 최근 주가 하락과 관련해 “임상에 차질이 없다”고 적극 해명에 나서면서 10여 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에스티큐브는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3% 이상 오른 5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이달 10일 시작으로 줄곧 하락해 왔다. 특히 전날 23% 이상 급락하면서 이 기간 주가는 7960원에서 5220원으로 34.4% 하락했다.

에스티큐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임상 등 사업 진행은 연초 예상보다 오히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감사보고서 제출 시즌인 만큼 현재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 감사의견 결과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악의적인 루머로 인한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사보고서 또한 빠른 시일 내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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