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시초가를 형성한 가운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25일 오전 9시 31분 현재 공모가 8000원보다 낮은 7200원에 시초가 형성 후 8%가량 내려간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의 누적 운용펀드 규모는 1조1139억 원 수준이다. 2017년 이후 반도체, AI, 모바일 플랫폼, 핀테크, 리테일테크, 프롭테크, 푸드테크 등 테크놀로지 부문의 100여 개 기업과 혁신 의료기기, 심장질환 치료기술, 디지털치료제, 개인맞춤형 신약개발 등 라이프 사이언스 부문의 40여 개 기업에 총 5791억 원을 투자했다.
앞서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내면서 공모가를 희망밴드(9000~1만500원)의 하단에도 마치지 못하는 8000원으로 확정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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