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총 9104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월 5301가구 대비 72%(3803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 1만1367가구와 비교하면 20%(2263가구) 줄었다.
다음 달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분양 물량은 2413가구다. 전월 3548가구 대비 32%(1135가구) 줄었다. 전년 동기 3739가구와 비교하면 35%(1326가구) 준 수치다. △서울 136가구 △경기 2277가구다. 다음 달 인천의 분양 물량은 없다.
기타지역의 다음 달 분양 물량은 6691가구로 전월 1753가구 대비 282%(4938가구) 늘었다. 다만 전년 동월(7628가구)과 비교하면 12%(937가구) 줄었다. △경남 2467가구 △대구 1985가구 △울산 1002가구 △부산 631가구 △충남 606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