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우크라 수도 키예프 32km 지점까지 접근

입력 2022-02-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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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대도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 있어

▲러시아군 차량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벨고로드 지역의 한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벨고로드/타스연합뉴스
▲러시아군 차량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 벨고로드 지역의 한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벨고로드/타스연합뉴스
벨라루스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러시아 기계화 부대가 25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약 32km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이 브리핑에서 하원의원들에게 이 같이 전했다. 관리들은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 진군한 또 다른 부대가 조금 더 멀리 있지만, 두 부대 모두 키예프를 포위하고 더 나아가 우크라이나 정부를 전복시킬 목적으로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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