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미분양 전국 2만1727가구…전월비 22.7% 증가

입력 2022-02-2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자료제공=국토교통부)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2만172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만7710가구 대비 22.7%(4017가구) 증가한 수치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월 1만7130가구 △5월 1만5660가구 △9월 1만3842가구 등 꾸준히 감소했지만 지난달(2만1727가구) 상승 반전했다.

1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325가구로 전월(1509가구) 대비 12.2%(184가구) 감소했다. 반면 지방은 2만402가구로 전월(1만6201가구) 대비 25.9%(4201가구)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165가구로 전월(7449가구) 대비 3.8%(284가구)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은 1424가구가 미분양돼 전월(1019가구) 대비 39.7%(405가구) 늘었다. 전용 85㎡ 이하는 2만303가구로 이 역시 전월(1만6691가구) 대비 21.6%(3612가구)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31,000
    • -3.56%
    • 이더리움
    • 4,747,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3.92%
    • 리플
    • 1,965
    • -2%
    • 솔라나
    • 326,800
    • -6.87%
    • 에이다
    • 1,322
    • -7.03%
    • 이오스
    • 1,106
    • -6.03%
    • 트론
    • 274
    • -5.19%
    • 스텔라루멘
    • 683
    • -1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3.44%
    • 체인링크
    • 24,210
    • -2.42%
    • 샌드박스
    • 967
    • +4.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