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우크라이나 전쟁ㆍ북한 미사일 발사에 상승

입력 2022-0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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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방위산업주가 상승세다.

한국항공우주는 28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88%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이 7%대 상승세를, 한화시스템과 빅텍, 현대로템 등이 2~5%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공은 유럽연합(EU)이 무기 공급을 위한 재정 지원을 결정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28일(현지시간) 오전 벨라루스에서 대표단 간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북한은 27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됐다. 우리 국방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따라 긴급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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