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영어사는 24일 영어말하기 체험 프로그램인 화상영어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ideo Conference Class)'를 학원용 버전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CC)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및 스토리 읽기 프로그램인 'MFB(My First Britannica)'와 'SWEET(Speaking & Writing English Essay Training)', 기초 영어회화 프로그램인 'COURSE BOOK', 학교 내신영어 'NE', 공인영어시험 'IBT 토플(TOEFL)'과 '토익(TOEIC)' 프로그램 학습을 토대로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으로 진행하는 그룹 수업이며 영어말하기 평가와 공교육 영어수업, 2012년 국가공인영어시험 등에 대한 실전 대비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온라인 학습으로 숙지한 내용을 고품질 음향과 동영상 모니터가 설치된 교실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며 그룹으로 토론해 선생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기존의 화상영어와 달리 일정 수준의 수업 질이 보장된다. 또한 학생 개인의 모든 학습 과정이 실시간 녹화돼 진도와 실력 향상을 수시로 확인 관리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지난 5년간 중고교 영어말하기·쓰기 성취 평가와 국가공인영어시험에 필요한 참고서 5000여권 분량의 수준 높은 양질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700여 가맹학원과 150여 홈스터디 센터, 170개 자기주도학습관에 공급해온 확인영어사는 이번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CC) 출시와 함께 온라인 학습 내용을 토대로 한 말하기 훈련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확인영어사는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CC) 학원용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확인영어사 김상우 대표는 "최근 초등학교 영어수업 시간 확대와 중고등학교 영어표현 능력평가 강화 등 의사소통 능력이 실력의 척도가 되고 있다"며 "비디오 콘퍼런스 클래스(VCC)는 온라인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사전학습을 통해 효과적으로 영어논구술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