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22-03-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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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까지 신제품 구매 시 풍성한 혜택 제공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무풍 미리 장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일 삼성전자는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증정과 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 시리즈를 구매하면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또는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최대 20만 원 상당의 에어컨 추가 설치비도 지원한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II 시리즈의 경우 최대 40만 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17일 출시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걱정 없이 소비전력까지 줄여 주는 ‘무풍냉방’과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력한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냉방’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올해는 사용자가 제품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이지케어’ 기능에 손이 닿지 않는 서큘레이터 팬까지 99.9% 살균해 주는 ‘UV LED 팬 살균’이 더해져 이지케어 7단계를 완성했다.

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전 모델에 청정 기능이 탑재돼 사계절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다. ‘무풍청정’ 기능을 적용하면 차가운 바람이 직접 닿는 걱정 없이 효과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에는 패브릭(Fabric) 디자인이 적용되고 모닝 블루ㆍ이브닝 코랄ㆍ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 조화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의 아트 패널을 본체 색상과 소비자 취향에 따라 별도 구매해 교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벽걸이형 포함 2022년형 가정용 무풍에어컨 제품에는 국내 최초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 주는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 모델에는 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친환경 솔라셀 리모컨이 탑재된다. 그뿐만 아니라 냉방 면적 81.8ㆍ75.5ㆍ65.9㎡ 제품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도입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에어컨이 사계절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진화하면서 여름 성수기 이전에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제품 구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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