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마포의 한 카페에서 회동한 후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직 사퇴를 밝혔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통합정부 구성 등을 합의한 뒤 후보 단일화에 이른 것이다. 김 후보는 "저는 오늘부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직 사퇴를 밝혔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통합정부 구성 등을 합의한 뒤 후보 단일화에 이른 것이다. 김 후보는 "저는 오늘부터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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